[포토]'이웃 위해 메세지 쓰면 백화점이 쌀을 기부합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전점은 13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2m높이의 '사랑의 소망트리'를 설치했다. 고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메세지를 적어 소망트리에 걸어놓으면 백화점이 카드 1장당 쌀 100g씩 기부한다. 10만명을 목표하고 있으며, 최대 1만kg의 기부된 쌀은 각 점별 인근 봉사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31일까지 진행하며 메세지를 담을 카드도 함께 준비돼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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