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문 코오롱 사장, '직원들에게 장미꽃 선물'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12일 코오롱스포츠 강남 컬쳐스테이션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에게 12송이의 장미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12일 전국 1200여 개의 매장에 12송이의 장미꽃을 전달해 화제다. 박 사장은 2012년 12월 12일 ‘12’라는 숫자가 세 번 겹치는 날을 기념해 12송이의 장미꽃을 매장으로 보내 직원들의 수고로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장미꽃과 함께 “12년 한 해 12개월 동안 힘 써 준 코오롱 가족에게 12송이의 장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카드와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이날 박동문 사장은 서울 주요 매장을 직접 방문해 꽃바구니를 전달했으며 각 브랜드의 임원들과 영업담당 직원들도 12시를 기해 매장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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