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전 웹젠 대표, 위메이드 자회사 조이맥스 합류

이사회·정기 주주총회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 예정

김창근 대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김남철·남궁훈)는 김창근 전 웹젠 대표를 자회사 조이맥스의 대표로 영입한다고 12일 밝혔다.조이맥스는 이번 김창근 대표 영입을 통해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 보다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고 전문성과 조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 대표는 위메이드의 대표 자회사인 조이맥스의 경영 전반을 맡아, 내부 조직 경쟁력과 개발전문성을 강화하는 경영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김창근 대표는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을 나와 NHN 퍼블리싱사업 그룹장, 웹젠 대표 등을 역임한 게임업계 전문 경영인이다. 조이맥스는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김 대표에 대한 공식 선임 절차를 진행한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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