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측, ''열애설' 양수진에게 미안할 따름'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골프 선수 양수진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개그맨 이광섭 측이 이를 부인했다.이광섭 측 관계자는 12일 아시아경제에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열애 관계는 절대 아니다. 본인에게도 양수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재차 확인해봤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 지금 이광섭도 황당해 하는 눈치"라며 "가장 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양수진이다. 열심히 운동을 하는 사람과 열애설이 불거져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한편 이광섭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최근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08년 프로로 데뷔한 양수진은 올해 KLPGA 에스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금준 기자 music@ⓒ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