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키르기즈, 이중과세회피 탈세방지 협정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과 키르기즈 공화국간 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 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협정 서명식이 11일 외교통상부에서 열렸다.우리측은 이시형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이, 키르기즈는 초토노프 주한대사가 각각 서명했으며 이번 협정 체결로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외교부는 내다 봤다.앞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경제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최근 고위인사교류가 활성화되고 직항로가 개설되는 등 양국관계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농업과 유ㆍ무상원조, 녹색성장, 재난 및 광해관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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