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만청, 북 카페 ‘청다실’ 개관

[아시아경제 노상래 기자]청렴 관련서적 등 1000여권 갖춰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익현)은 직원 맞춤형 북 카페 ‘淸多實(청다실)’을 청사 1층에 개관했다.이 북 카페는 직원들의 자발적 독서를 통해 역량을 높이고 휴식 공간, 민원인과 상담 장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의 건의를 수용, 맞춤형 독서공간으로 꾸몄다.
‘淸多實’이란 청렴 관련 서적 등을 많이 읽고 그 뜻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청다실에는 목민심서와 같은 청렴 서적, 교양, 문화, 직무 관련 전문서적 등 1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됐다.최익현 청장은 “독서 등 자기개발을 통한 역량 강화는 향상된 대국민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 및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