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중국의 11월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가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 했다.중국의 11월 신규 위안화 대출이 5229억위안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인민은행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1월 대출은 10월 5052억위안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500억위안에 미치지 못 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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