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피제이전자가 4분기 사상 최대실적 달성 전망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1분 피제이전자는 전일대비 390원(6.29%) 상승한 6590원을 기록 중이다. 9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SK증권은 피제이전자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6% 늘어난 336억원, 영업이익은 26.5% 증가한 43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전상용 연구원은 “사전 진단에 대한 관심 증가로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자세한 진단이 가능한 고급 기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컬러 입체영상 초음파진단기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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