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싱글맘 초청해 타이페이 2박3일 힐링여행 주선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과 파랑풍선, 노랑풍선, 타이완관광청은 11일 오전 싱글맘들과 함께 타이페이로 특별한 힐링 여행을 떠난다.이스타항공은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하는 싱글맘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월26일부터 12월2일까지 참여 사연을 접수 받아 총 10팀의 싱글맘을 모집했다. 이스타항공은 싱글맘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참여자가 함께 활동하고 느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부터 김포-송산(타이페이) 노선을 취항해 운항 중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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