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보건 증명 인터넷 발급 수수료 무료

17일부터 종전 3종에서 5종으로 수수료 무료 확대...다만 중구보건소에서 진료, 검진, 검사한 경우에 한해 발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7일부터 보건소에서 인터넷으로 발급하는 모든 보건관련 제증명 수수료를 무료화 한다.이에 따라 기존 진료비 납입증명서와 예방접종증명서(국ㆍ영문), 홍역예방접종확인서 등 3종 외 흔히 보건증으로 알려진 건강진단결과서와 건강진단서(국ㆍ영문)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지금까지 인터넷으로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와 건강진단서를 발급 또는 재발급받기 위해서는 신용카드의 경우 1200원, 휴대폰은 600원, 계좌이체는 추가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서울 중구 보건소 홈페이지

인터넷으로 보건관련 제증명을 발급받으려면 중구보건소 홈페이지(//health.junggu.seoul.kr) ▲민원서비스 ▲전자보건서비스 ▲온라인 제증명 발급 등을 클릭해 들어가 공유되지 않은 개인용 컴퓨터, 개인용 프린터, 은행용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면 된다.다만 중구보건소에서 진료, 검진, 검사한 경우에 한해서만 발급 가능하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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