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충실 동작구청장
주요 사업 내용은▲지역차원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사업▲고용촉진, 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공모 대상은 지역내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구는 공모된 비영리법인(비영리단체)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동네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신청해 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 최대 5억원(국비 80%, 구비 20%) 사업비를 지원하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공모는 지자체가 사업을 제안하면 고용부와 지자체가 함께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주민의 구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구는 전망하고 있다.공모 제출 서류는 사업제안서와 사업요약서, 계획서, 예산운영계획서 등이다.공모를 희망하는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단체는 동작구 일자리경제과(☎820-9731)로 접수하면 된다.문충실 구청장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동네 일자리 사업에 행정력을 뒷받침해 구민들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