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이상 개통 신청 고객 500명 추첨해 '출장 개통 서비스'..아이폰 구매자 대상 각종 이벤트 열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아이폰5' 가입 희망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달려라 아이폰 카! 출장 개통' 이벤트를 진행한고 9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2인 이상 출장 개통을 신청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이벤트를 진행, 직원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즉시 개통과 함께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5인 이상 단체 신청 시에는 1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 등 추가 경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아이폰5 출시일인 지난 7일에도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개통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 중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접수한 고객 300명을 추첨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휴대폰 개통을 해주고 1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팩을 제공했다. SK텔레콤은 7일부터 14일까지를 '아이폰 슈퍼 위크'로 정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아이폰5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신규·기변 고객 중 총 1500명을 추첨해 ▲12월 통신 요금 지원(500명) ▲멤버십 포인트 3만점 제공(500명) ▲T스타일 아이폰 5 커버 증정(500명)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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