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통해 지역사회에 교육기부

(좌)우동기 교육감 (우)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지역사회의 성숙한 교육기부 문화 확산 및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교육기부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형유통업체와 지방자치단체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손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홈플러스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함께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환경교육, 나눔교육 등 공익교육사업 진행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사회에 성숙한 교육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교육기부를 포함한 나눔문화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나눔 바자회 개최, 아동 도서 기증,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 전개, 어린이 경제교실 운영, 직원 기부금을 통한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각 지자체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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