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배석자 없이 단독 회동하기로 했다.안 전 후보가 이날 오후 1시경에 문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왔고, 두 후보측의 비서실장간의 실무적 협의를 거쳐서 회동이 확정됐다고 유민영·진성준 대변인이 전했다. 회동 장소는 두 후보가 지난달 18일 두번째 단일화 회동을 갖은 정동의 달개비 식당이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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