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가 지역경찰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강진경찰은 112신고 출동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하는 치안고객만족도112분야(40%)와 외부위원이 포함된 국민중심 지역경찰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국민중심 지역경찰활동사항(60%)를 합산한 지역경찰 성과평가에서 2012년 상·하반기 각 1위를 차지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역경찰 상 구현에 이바지 했다. 이에 따라, 강진경찰서 읍내파출소가 2012년 2회 연속 골드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됐다.이로 인해 강진경찰서에 경감, 경사 특별승진이 배정되어 읍내파출소 경위 강영오와 성전파출소 경장 박승준이 진급의 영예를 누렸다.이유진 강진경찰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강진 지역경찰이 자랑스럽고 국민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국민중심 지역경찰활동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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