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정보영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3일 공정거래위원회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 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정부기관, 시민단체, 기업 및 개인 등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한다. 리바트는 고객중심경영(CCM) 활동을 통해 경영 시스템 자체를 고객 중심으로 재구축하고, 고객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혁신하는 등 CCM의 성공적인 정착 및 성과 창출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송경화 고객사랑센터장은 "고객만족을 위해서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불만은 예방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프로세스 확립을 통해 향후 있을 CCM 재인증 또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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