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포스코의 아르셀로미탈 캐나다 광산 지분 인수가 가시화되고 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세계 1위 철강사인 아르셀로미탈의 캐나다 광산 자회사인 '아르셀로미탈 마인스 캐나다'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포스코는 국민연금의 재무적 투자를 바탕으로 15% 가량 지분을 약 1조원에 인수할 것으로 관측된다.양측은 이르면 내년 초 본계약을 맺을 전망이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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