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12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루돌프 젤라또'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루돌프 젤라또는 카페베네의 인기메뉴인 이탈리안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 싱글사이즈에 초코 후레이크와 호두, 크랜베리, 초코칩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깜찍한 루돌프 얼굴 모양으로 장식을 한 특별 메뉴다.젤라또 종류는 에스프레소와 다크초콜렛, 딸기, 크림치즈 등 총 12종이며 모든 맛의 싱글사이즈 젤라또는 루돌프 젤라또로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3500원.카페베네 관계자는 “젤라또는 커피, 와플과 더불어 카페베네를 대표하는 메뉴로 손꼽힌다”며 “앞으로도 시즌과 트렌드에 앞서나가면서 고객들의 니즈와 취향을 만족시키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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