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 홀에서 '일반 투자자를 위한 금융투자교육'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키움증권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행복한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1부는 100세시대 연구소의 김정환 부장이 '은퇴 없는 행복한 은퇴자산관리'에 대해 강의하며, 2부는 세무법인 다솔 자산관리센터장인 최용준 세무사가 '금융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자산관리와 세테크'란 주제로 강연한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통해 선착순(170명)으로 받는다.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최근 은퇴 후 자산관리 및 금융상품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저금리시대에 꼭 필요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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