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 '사랑의 나눔행사' 봉사 펼쳐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SG&G는 임직원 30여명이 장애인복지시설인 '브니엘의 집'에서 '사랑의 나눔행사' 봉사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지난 1일 오전 8시30부터 오후 8시까지 '브니엘의 집'에서 식사와 다과거리를 준비하고 복지원생의 방을 청소하는 등 시설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사에서 따로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브니엘의 집'은 정신지체, 자폐, 뇌성마비 등 3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이 기거하고 있는 시설이다. 정종덕 SG&G 상무는 "우리 회사 모태가 소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정보지 발행회사다보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한 겨울을 날 수 있다고 하니 보람있다"고 말했다.한편 SG&G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시설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4년전부터 중증장애아 보호시설인 '브니엘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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