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BQ가 3일부터 매장 내점과 배달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3년도 탁상용 캘린더를 증정한다. 이번에 선보인 캘린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기획해 제작했다. 고급 용지를 사용했으며 올리브, 파프리카 등 건강한 재료를 소개하는 웰빙 레시피를 담아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양한 무료쿠폰과 할인쿠폰도 함께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연예인 위주였던 외식업계의 캘린더와는 다르게 기획해 만들었다"며 "쿠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중복할인은 불가하고 캘린더 지급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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