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옵트론텍이 4·4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전망에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59분 현재 옵트론텍은 전일 대비 950원(7.54%)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동부증권은 옵트론텍에 대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47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채호 애널리스트는 "하이엔드 경쟁 심화로 인한 블루필터 부족, 중·저화소 서브 카메라모듈로의 블루필터 확산으로 인해 내년 옵트론텍의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74.9%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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