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김민영 기자]3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김포 공항을 통해 하와이 출장길에 나섰다. 이 회장은 사상 최대의 경제위기가 예상되는 2013년을 준비하기 위해 경영구상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공항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최지성 미래전략 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사장 등 경영진이 마중을 나왔다. 이건희 회장은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의 손을 잡고 전용기에 올랐다. 명진규 기자 aeon@김민영 기자 argu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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