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토해양부는 오는 4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운물류 및 건설업체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노르웨이, 에콰도르, 필리핀 사업과 국제물류 투자펀드, 코트라 공동물류센터 운영사업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노르웨이 키르케네스항, 에콰도르 만타항, 필리핀 카가얀 데 오로항만까지 국가별 항만개발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정부가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때 자금지원 창구인 국제물류 투자펀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고 글로벌물류네트워크(GLN)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 운영, 국제물류 주간보고서 발간, 해외진출 추진 기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비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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