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몸개그 작렬…'다리에 힘이 없어서'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의 몸개그에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8090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져 박남정 강수지 김완선 소방차 그리고 카라 멤버 구하라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팀과 레전드 팀으로 나눠 경기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김완선이 등장해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선보여 웃음을 준 ‘큰집사람들’ 모형 옷을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해 큰 웃음을 줬다.유재석이 그를 일으켜 줬지만 “다리에 힘이 없다”며 장애물을 굴러서 넘는 굴욕을 보여주기도 했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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