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지난달 30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광주공업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30여명이 지역의 한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연탄은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학교축제 때 천연비누 판매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15세대 쌀 15포대와 경로당 16개소에 밀감 20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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