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원 특허청장, 유럽서 ‘지재권 외교’

3일 독일 뮌헨서 한·유럽 특허청장회담, 5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서 한·오스트리아 특허청장회담

김호원 특허청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호원 청장은 3일 독일 뮌헨의 유럽특허청(EPO) 본부에서 열리는 한·유럽 특허청장회담과 5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예정된 한·오스트리아 특허청장회담에 참석키 위해 2일 출국했다.유럽특허청과의 회담에선 두 기관이 가진 특허정보 교환·활용에 관한 업무협약과 한국인의 유럽특허출원 편의증진을 위한 서류제출의무 면제에 관한 업무협약이 이뤄진다.오스트리아특허청장과의 회담에선 한·오스트리아 특허심사하이웨이(Patent Prosecution Highway, PPH)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특허심사하이웨이’란 두 나라 특허청이 합의한 일정요건을 갖춘 특허출원에 대해 일반출원보다 더 빨리 심사해주는 제도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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