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사장 '갤럭시S3·갤노트2로 아이폰5 대응'

'갤 카메라 반응 좋다...한 요금제로 멀티 디바이스 쓰는 게 새로운 트렌드 될 것'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사장)이 아이폰5에 '갤럭시 브라더스'로 대응한다고 밝혔다.신종균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을 마친 후 "(아이폰5 예약판매 실시는) 오늘 들어서 알았다"며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 2가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 카메라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보니 반응이 좋다"고 언급했다. 이동통신사들과의 요금제 협의가 어떻게 됐느냐는 질문에는 "오퍼레이터마다 다르다"며 "앞으로는 한 요금제로 멀티 디바이스를 쓰는 게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스웨덴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이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서는 "로열티를 너무 많이 달라고 그러더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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