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팍 도사’ 첫 방송, 9.3% 시청률 기록.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강호동이 복귀한 ‘무릎 팍 도사’ 정우성 편이 전국 기준 9.3%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 SBS <자기야>를 누르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다음 주에는 정우성이 이지아와의 결별 후 이에 대한 첫 심경 고백을 할 예정이다. 한편 강호동이 하차하기 전 ‘무릎 팍 도사’는 평균 시청률 14.6%, 최고 시청률 22.6%를 기록한 바 있다. 10 아시아 이번 주는 몸풀기, 다음 주야 말로 제대로된 시작이죠!서태지, 20여 년 전 팬들과 한 약속 지키기 위해 깜짝 카페 운영할 예정. 서태지는 27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1995년에 ‘20년 뒤 팬들을 만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커피를 산다”고 답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영등포 CGV 6층에서 서태지 카페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서태지 혹은 서태지와 아이들 팬임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 굿즈, 공연 티켓 등을 제시하면 서태지가 준비한 컵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또한 서태지는 지방 팬들을 위해 12월 3일 대구, 5일 광주, 7일 부산에서 커피 버스를 운행하고 제주도에서는 3일부터 7일까지 조안 스튜디오에서 커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자, 다들 유물을 하나 둘씩 출토할 시간입니다. MBC, <무한도전> 2013 달력 패키지 예약 판매 시작. MBC는 29일 자정부터 MBC T-Shop을 통해 2013년 <무한도전> 달력, 다이어리, 브로마이드를 묶은 패키지 상품의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9월 실시한 <무한도전> 달력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선된 두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빨리 받아서 내년 공휴일부터 체크하고 싶네요. 감우성, 영화 <퍼스트 레이디 - 그녀에게>(이하 <퍼스트 레이디>) 하차. 고 육영수 여사의 삶을 그린 영화 <퍼스트 레이디>에서 고 박정희 대통령 역을 맡았던 감우성은 보도 자료를 통해 “감우성은 지난 28일 있었던 영화 제작발표회에 관해 어떠한 사전고지도 받지 못했다”며 “제작사 측이 주장한 ‘딱 2번 홍보’에 대한 계약조건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파기했다고 전했다. 감우성은 지난 28일 영화 <퍼스트 레이디> 제작발표회에 참여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드라마뱅크 김용대 프로듀서가 “감우성 씨가 계약할 때 영화 개봉 이후 딱 2번만 홍보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보도 자료 비상식적인 과정은 비상식적인 결과를 낳기 마련이죠. 박찬호, “은퇴 후 야구 행정과 경영 등을 공부하겠다”고 전해. 박찬호 선수는 30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한화에 몸담은 1년, 행복했다”며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던 야구 행정과 경영, 구단 운영 등을 미국에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보도 자료 역시 대충 대충 인생 설계하지 않으실 분답습니다! 은퇴 후도 콕콕! 윤종신, 트위터를 통해 정우성에게 메시지 남겨. 그간 정우성과 닮은 꼴이라 주장하던 윤종신은 MBC <황금어장> ‘무릎 팍 도사’ 방송 이후 ‘정우성 씨, 그간 미안했어요. 나도 무리순지 알면서 그만두기 힘든 착각의 늪ㅋ 어제 보니 역시 정우성... 여러모로 멋진 분이더군요. 그간 짧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한 정우성은 윤종신에게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아직 진중권 씨는 아무 말씀 없던데 먼저 사과하시다니요! 이런 약한 모습 옳지 아나!!! Y2K 고재근, 10년 만에 솔로로 컴백. 1999년 데뷔한 Y2K의 리더였던 고재근은 오는 12월 4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디지털 싱글 제목에는 10년을 의미하는 숫자인 3650을 담아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옛날 오빠, 어서와~<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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