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결혼식때 썼단 '티아라' 알고보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가수 별(본명 김고은)과 하하(본명 하동훈)가 30일 결혼식을 올렸다.별은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찬사와 부러움을 받았다. 특히 수많은 별 모티브로 이루어진 신부의 티아라가 단연 화제가 됐다.많은 여자 연예인이 착용했던 티아라와 차별화된 별의 티아라는 최고의 주얼리 디자이너인 몬드의 작품이다. 주얼리에서 별모양은 중세이후 유럽 궁정에서 사랑을 받아온 모티브로 영원함을 상징한다고 한다. 엔티크함을 현대적 감각으로 승화하는 몬드주얼리의 오뜨꾸뜨르가 잘 표현된 작품으로 수백개의 멜리 다이아몬드와 화이트골드로 세팅됐다.문순영 몬드 대표는 "별씨가 결혼을 통해 그녀의 이름처럼 세상을 빛내는 인생을 살기를 축복하며 만들었다"면서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뜻깊은 결혼선물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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