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빨간날 116일, '추석 연휴는 최장 5일 까지 쉰다'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내년 빨간날이 116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뱀의 해(계사년)인 2013년 쉬는 날은 주 5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모두 116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절(3월 1일)과 석가탄신일(5월 17일)이 금요일이어서 주말을 포함하면 3일 연속으로 쉴 수 있다. 특히 추석 연휴인 9월 18일부터 20일은 수,목,금 으로 토,일을 합치면 최장 5일까지 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연휴 전 이틀 휴가를 낼 경우 최대 9일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또한 정부가 내년부터 한글날(10월 9일)을 공휴일로 다시 지정하면서 하루를 더 쉬게 됐다. 내년 빨간날 116일을 접한 네티즌은 "빨리 내년이 기다려지네", "내년 빨간날 116일 한번에 쉬면 안 될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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