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병역 면제 논란을 겪은 뒤 입대한 배우 김무열이 연예 사병에 지원했다. 지난 27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실시된 국방부 홍보지원대 면접에 김무열이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이 면접에서 통과를 하게 되면 김무열은 군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복무를 하게 된다. 현재 홍보지원대 소속 연예 사병은 가수 겸 배우 비, 배우 이준혁 임주환, 가수 KCM이 있다.김무열은 지난 6월 과거 생계 곤란으로 인해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았지만 일부 언론을 통해 부적절했다는 감사원의 조사 결과가 나와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조사를 통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이 드러났지만 자원 입대를 결정한 뒤 지난 달 9일 의정부 306 보충대에 현역으로 입소했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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