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3인방, 外人 매수세 속 '반등'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차 3인방이 외국계 매수세에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30분 현대차는 전일대비 5500원(2.45%) 상승한 23만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창구에 DSK, 삼성증권, 모건스탠리증권 등이 올라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는 1600원(2.70%) 상승한 6만800원, 현대모비스는 7000원(2.48%) 오른 28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절벽에 대해 "협상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타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회복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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