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9%...10월보다 하락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독일의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달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1.9%로 집계됐다고 연방통계청이 28(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정한 관리 상한선인 2.0%를 밑도는 수치다. 세계 경제 둔화로 국제 유가가 11% 하락한 게 물가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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