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부산·경남지역 복지시설에 물품지원

쿠쿠사회복지재단은 26일 부산 범어사에서 사회복지법인 범어와 '복지시설 물품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 후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왼쪽 네번째)와 범어사 주지 수불스님(가운데), 조수경 사회복지법인 범어 사무국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쿠쿠사회복지재단은 26일 부산 범어사에서 사회복지법인 범어와 '복지시설 물품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쿠쿠사랑나눔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측은 믹서기 325대와 PTC히터(전기온풍기) 1000대를 지원했다. 이 물품은 사회복지법인 범어를 통해 부산·경남지역의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윤민효 쿠쿠전자 이사는 "생활가전제품들이 복지시설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고객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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