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2동 주변 옹벽에 동화나라 상징 그림 그려 넣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구의2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아차산 주변로, 구의2동 일대 낡은 옹벽과 구의시장, 학교 주변 등을 갤러리 거리로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동화축제 상징하는 거리 디자인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평소 느낄수 있는 소재를 주변의 친근한 디자인과 접목시켜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선화예술고등학교 학생과 지역주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아차산 주변로 등을 위주로 추진했다.특히 자유와 상상이 살아 숨 쉬는 상상나라 국가연합 일원으로 서로 지역적 특성과 개성을 살려 역사와 찬란한 전통을 이해하기 위해 선포한 '동화나라 공화국'과 발맞추어 초등학교 진입로와 대진교통 담장, 아차산 주변로 등에 어린이 동심을 자극하는 로고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해 테마의 거리로 거듭나고 있어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