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및 경기 지역 4개 지점에서 내년 전망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2013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오는 21일 강남지점, 26일 안양지점, 28일 잠실지점, 29일 반포지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서는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주식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저성장, 저소비, 고실업, 규제강화 등의 문제로 이른바 'L자형 성장' 국면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판단이 어려운 이때, 고객의 궁금증을 들어보고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설명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신청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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