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사흘째를 맞은 단일화 협상 중단사태에 대한 대국민 입장을 발표를 할 예정이다. 유민영 대변인은 서울 공평동 캠프 브리핑에서 "안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께 드리는 말을 발표한다"며 "당초 예고시간보다 10분 늦춰 안 후보가 오전 10시 40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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