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대호 선수가 에어부산 1일 공항지점장으로 변신했다. 에어부산은 부산-후쿠오카·오사카 노선 증편을 기념해 자사 홍보대사인 이대호 선수를 초청 공항지점장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대호 선수는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팬사인회·탑승수속업무·에어부산 부산발 오사카행 탑승객 환송 등 지점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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