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천리, 52주 신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겨울철을 앞두고 대표적인 난방수혜주로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삼천리가 15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후2시46분 현재 삼천리는 전날보다 3000원(2.45%)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2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또 다른 난방관련 수혜주로 꼽히는 한국전력과 지역난방공사도 하락장에서 1~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난방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은 것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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