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한국은행은 16일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시스템적 리스크 세미나'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상원 중앙대학교 교수가 '금융 상황을 감안한 거시건전성 정책 수단의 효과 비교'를 주제로, 이근영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국내 금융기관의 시스템적 리스크 측정 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또 이긍희 방송통신대학교 교수와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실장이 'Copula를 이용한 시스템적 리스크 측정'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안정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시스템적 리스크와 거시건전성정책에 관한 다각적인 연구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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