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권기자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좌측 세번째)을 비롯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덕신 대표(언약모터스), 김원신 대표(백운정비),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 김택준 대표(구상모터스), 천재훈 대표(세븐정비), 장원식 대표(대길자동차공업사).<br /> <br />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동부화재는 14일 협력정비업체와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이기무 보상서비스실장 및 전국 113개 우수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컨퍼런스에서는 ▲상생협력에 대한 비전 공유 ▲회사간 상생을 위한 정책 및 운영방안 발표 ▲협력업체 우수사례 등이 발표됐다.김정남 사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협력업체 입고지원 시스템과 인프라를 제공해 선진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교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부화재는 협력정비업체와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996년 4월 업계 최초로 전국 40여 개의 우수 정비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