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창식 중구청장
전용주차장이 생기는 곳은 동대문시장 지역의 경우 을지로6가 중구구민회관 앞과 국립중앙의료원 옆이다. 남대문시장 지역은 연세상가와 알파문고, 자유상가 앞, 남대문시장 2번과 3번 게이트 앞, 서울스퀘어빌딩 앞, 서울중앙우체국 옆 등이다.그동안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주변은 택배ㆍ퀵서비스 등 생계형 오토바이들의 무단 주차로 시민들이 통행하는데 불편이 심했다.게다가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소방도로를 확보하는데 애로가 있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높기도 하다.이에 따라 중구는 오토바이 주차가 많은 이 지역의 주변도로 여건에 따라 차도와 보도 위에 오토바이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보도 위 오토바이 주차장은 남대문시장 알파문구 앞 50면이고, 차도 위 오토바이 주차장은 나머지 8곳 163면이다.오토바이 전용주차장의 크기는 1면 당 1m×2.3m(가로×세로) 규격으로, 오토바이 전용주차구획선을 긋고 주차장 이용 안내 표지판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중구는 오토바이 주차장 조성 후 경찰과 함께 주변에 무질서하게 오토바이를 세우는 행위와 인도 위에서 주행하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