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시청률 11.6% 소폭 상승..동시간 2위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울랄라 부부’는 전국시청률 11,6%를 기록,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이날 방송된 '울랄라 부부'에서는 호텔 총지배인 장현우(한재석 분)가 룸메이드인 나여옥(김정은 분)에게 고객상담사로 부서 이동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아울러 데이트를 즐기던 나여옥과 장현우는 기찬과 함께 동물원 나들이 온 수남(신현준 분)과 마주쳤다. 수남은 현우와 함께 있는 여옥을 보고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반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마의'는 16.4%, SBS '드라마의 제왕'은 9.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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