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게임빌이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사상최고가를 경신한 후,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급등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오전 10시7분 현재 전일대비 2.31% 하락한 12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3만2900원으로 사상최고가를 새로 쓴 후 약세로 돌아섰다.게임빌은 이날 개장과 함께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이 1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8%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56억원으로 25.8%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