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가 첫 두 자리 수 시청률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위탄3’은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9.4%보다 1.4% 포인트 상승했다.‘위탄3’은 이로써 지난 달 19일 첫 방송 6.9%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리 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위탄3’이 첫 방송이후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는 것. 여기에 ‘위탄3’은 동시간 방송된 KBS2 ‘VJ 특공대’(10.9%)와의 격차는 단 0.1% 포인트를 보이며 향후 정상 등극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이날 ‘위탄3’에는 심사위원 김태원의 자리를 대신해 박완규가 출연해 시즌2 보다 업그레이드 된 '독설 마왕'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시간 대 방송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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