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5.0%↓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국의 지난주 주택융자 신청건수가 전주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지난 2일 마감한 주간 주택융자(모기지) 신청지수가 전주대비 5.0% 하락했다.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4.8% 하락했고, 재융자신청(리파이낸싱) 지수도 5.0% 떨어졌다. 30년물 모기지 고정금리는 전주 3.65%에서 3.61%로 떨어졌고 15년물 모기지 고정금리는 2.95%를 유지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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