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메디톡스가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에 하루만에 반등에 나섰다. 5일 오전 10시8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날보다 800원(0.92%) 상승한 8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이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에서도 매수세가 활발하다. 우리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올해 치료용도 시판, 직접 판매, 수출 정상화로 고성장성과 고수익성 비즈니스가 부각된다"며 "추세적 주가 상승에도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 수출 및 치료용도 적응증 확대에 따른 B2B 모멘텀 등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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