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개그맨 정태호가 브라우니에 대한 인기를 증명했다. 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태호는 "최근 브라우니 인형이 천이 없어 못 팔고 있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그도 내가 다 짜고 무대 위에서도 내가 다 웃기는데 인기는 브라우니가 다 가져간다"며 "그 생각을 하면 자존심이 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정태호는 브라우니와 함께 정여사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종국 김연우 케이윌 허각 정태호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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