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출신 가수 박지민의 식탐에 네티즌들이 놀라고 있다.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TV 컬투쇼’ 녹화에 출연한 박지민은 팬들이 제보한 자신의 식탐에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청취자 목격담 제보' 코너에서 한 청취자가 박지민의 식탐에 대한 목격담을 전한 것.이 청취자는 “박지민을 강남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본 적이 있다. 탁자 위에 놓인 과자와 음료수에 집중해 먹는 모습을 봤다”며 “떡볶이는 씹지도 않고 흡입하는 것 같았다”고 놀라워 했다.이에 박지민은 “병원 과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과자 옆에 '마음껏 드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그대로 먹었을 뿐이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민의 식탐 목격담은 1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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